- 새빛콜 운전기사에게 음료 증정

- 복지관 정류장에 정차하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음료 증정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미란)은 삼복더위 가운데 마지막날인 말복을 맞아 복지관을 방문하는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새빛콜 운전기사와 복지관 앞을 지나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차가운 음료와 손소독제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정 행사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동에 불편함이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기사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김미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불볕더위 속에도 묵묵히 역할을 다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지역내 상점과 연계하여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소독제를 배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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