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이 있었습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돌아온 무더위에 아랑곳 않고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돼지고기 볶음과 잘 익은 열무김치가 올려진 식단으로 380여명의 지역 장애인들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가셨습니다.
더우나 추우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은 정성으로 방문해 주신 사랑의 밥차 봉사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특별히 오늘 함께 해 주신 새 멤버 “광주은행 동림지점” 김상현 지점장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모범이 되어 주신 지점장님의 수고로 지역사회가 더 살기 좋아짐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