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과를 뒤로하고 열여섯의 직원들이 증심사에 모였습니다.
열여섯의 기준은...나이순? 미모순? 가고싶은 사람만?...이러한 차별적 기준은 잊으시고 ^^
신입과 중고신입정도로 패스하겠습니다!

'묵언'이 적힌 공양간에서 저녁식사 후 증심사 라운딩.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은 덤으로 얻은 선물이었습니다.
인권 및 상담전문가 차경희님, 권익옹호기관 박찬동 센터장님, 하남복지관 박종민 관장님의 강의에 이어 레크레이션 전문강사 정유현님의 즐거운 화합프로그램으로 1일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일차 무등산 산행으로 보람된 연수를 잘~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하며 부대끼며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사이 우리들은 가까워지고 더욱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 절절 끓는 뜨거운 방바닥에서 잠못들며 만들었던 추억, 잊지 않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