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마을통합활동 때 볼링을 처음 접해보시고는 너무너무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팍팍 풀려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여름방학 활동으로 신나는 볼링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무거운 볼링공과 익숙하지 않은 동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였지만

이내 볼링공이 핀들을 넘어뜨릴 때마다 환호하고 즐거워했습니다.

공이 내 마음대로 가는게 아니라 쉽지는 않지만, 너무 재밌고 다음번에는 더 잘 할 수 있을꺼 같다면서 의지도 불태웠습니다.

서로 잘하면 박수도 쳐주고, 서로 응원도 해주면서 더욱더 친밀해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각화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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