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청에서 있었습니다.
한 해 사업을 공들여 진행해 온 여성교육지원사업 선생님들의 수고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축하공연(기타연주), 합창단 공연, 장미 이벤트, 사업성과 동영상 시청, 축사, 이용인 및 보호자 수기낭독, 작품판매 수익금 후원 전달식, 모범 참여자 시상, 단체사진 촬영 등 내내 감동과 기쁨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늘 엄마인 제게 못 생겼다고 타박하여 너무 속상했어요. 저도 꽃 한번 받아 보는게 소원이예요.”라며 우울해 했던 유리(가명)씨를 위해 합창단 전체 멤버가 장미꽃을 선물하였지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이용자들을 생각하여 준비하신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차경희, 정유현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오늘 다들 힐링하고 왔어요.
최고였어요!

한 해동안 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하여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