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한국석유관리원호남본부는 정기적으로 유류후원을 해 주십니다. 품질검사를 마친 시료를 모아 두었다가 복지관 업무용 차량에 급유하여 주시지요.

오늘은 차량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만원의 행복’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만원씩 적립하여 1년간 마련한 것인데, 노후되어 멈춘 복지관 업무용 차량을 대신할 새차 구입을 위해 지정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차량 후원금 전달식 후, 이용장애인들이 타시는 셔틀버스 주유까지 꼭꼭 밟아 넣은 후 돌아왔습니다.

후원과 환대로 따듯함을 전해주신 정길형 호남본부장님 외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석유로 전해주신 사랑, 차량으로 잘 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