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주간행사와 함께 추위가 절정을 이룬 26(금)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장애인들을 위한 메이컵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엔 “저게 뭐야?”하며 기웃기웃 보시던 분들이 가까이 다가와 “저도 예쁘게 화장해 주세요”하고 부탁하시는 모습이 여러번이었지요. 메이컵 전문가의 손길에 아름다워진 모습에 만족도 쑥쑥! 다음에 꼭 다시 한 번 더 진행키로 하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메이컵쇼를 통한 활기찬 삶, 건강한 행복 괜찮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