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히 온기텐트를 설치하고 며칠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님중에 동네 꼬맹이들이 많았습니다. 보이시나요? 비닐막에 쓰인 아이들의 낙서에 한 번 웃었습니다^^

“주민들이 복지관 행사용 천막인 줄 알고 안 들어가요/ 안에서 버스가 보이나요? / 누가 담배를 펴서 냄새가 나요...등 . 관심과 애정이 담긴 의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안팎으로 안내 멘트도 붙이고 들여다보기도하고 더욱 신경쓰고 있습니다.

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이런 일도 합니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소통하는 서비스로 우리 이웃의 활기찬 삶, 건강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