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마을과 문흥마을이 협업해서

오치동에 위치한 유쾌한작업실에 모여서 특별한 가족공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9월에는 장지갑을 만들어 보고, 10월에는 동전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느질은 자신이 있지만 노화로 인해 눈이 안 보여서 힘들다고 투정은 부렸지만

이내 점점 완성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해 하시고 스스로 만든 작품에 대해 큰 만족감을 느끼며 즐거움을 함께 나눴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더 특별한 나만의 지갑 !! 

모두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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