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감성 충만한 그들이 온다!!!

 

복지관 권익옹호팀에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편의시설 및 인권옹호활동을 위해 더불어 사는 동네 모니터링” 2기 활동가들이 매주 목요일마다 복지관으로 모였습니다. 왜 모였냐구요?

 

지역사회 내 편의시설 및 인권활동에 앞서 인권감수성 교육을 받고자 모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는지 한번 들여다 볼까요~~???

 

광주인권지기 활짝과 함께 82접근권이 왜 권리인가라는 첫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성소수자 인권교육 등 96일까지 다양한 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우리도 모르게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차별적인 용어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평등단어로 바꿔보고, 이번 교육을 통해 소수자의 입장을 알아야 향후 활동 공간에 있어서도 불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편의시설 활동에 대한 조별 실습교육이 남아있지만, 교육 수료 이후 단원들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당사자와 인권옹호활동가들의 활발한 활동 향후에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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