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내용은 광주장복 님께서 ( 2023년03월29일 17시10분23초 )에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

 동림동에 수영장이 있어서 이용하는데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023년 2월달부터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용하는데 만족하고 있는데 최근( 3월 20일 이후부터 )에 아침 자유수영시간( 8시40~9시30분 )에 

 전에 수영 강사였던 나이가 있는 분이 시간 때우러 수영장에 앉아계시는지 스마트폰만 보면서 수영하는데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근무서고 계시는 젊은 강사님은 안전을 위해 애쓰고 계셔요..)


 젊은 강사님은 근무복을 입고 근무를 서시는데 그분은 수영장에 안어울리게 외출복을 입고 스마트폰만 보면서 앉아계세요...( 심지어 수영장 길목에 떡하니 앉아서요...)

 

 누가 봐도 근무를 하기 위해 수영장에 있는게 아니라 시간을 때우고 있는걸 로 보입니다...


 수영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옷을 벗고 수영하는데 그 분은 외출복 잠바까지입고 있어서 위화감도 들고 앉아서 스마트폰만 보고 있으니 불편합니다.. )


 그냥 전에 처럼 수영장에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전처럼 강사 한분으로 안전관리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수영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 운영진과 해당 팀의 회의를 통해 시정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안전근무자 수시 교육을 통해 근무태도 및 마인드 등의 재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근무 담당자로서 자질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근무복장을 통일하여 단정한 옷차림을 통해 안전근무에 대한 신뢰감을 회복하여 차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안전근무가 순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전근무의 경우 수상안전요원의 자격을 갖춘 사람만 가능하므로 해당 직원의 보직변경은 어려운 점 양해바랍니다. 상기에 언급했던 것처럼 안전근무자 조치를 통해 변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회원님의 문의에 답변이 이루어졌길 바라며 추가 안내가 필요하신 경우 수영장에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