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기금,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앨범으로 빛나다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미란)은 조은정 기금을 활용하여 장애인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선물할 ‘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담은 앨범’ 사업을 추진한다. 추억앨범 프로그램은 지역내 유명 스튜디오와 연계하여 장애아동과 그 가족의 아름다운 ‘지금’을 전문가의 손길로 포착한 사진과 가족의 행복을 담은 스토리 앨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재원인 ‘조은정 기금’은 뜻밖의 사고로 사망한 자녀의 장례비 일부를 기부한 후원금과 그 뜻에 동참한 복지관이 사업비를 매칭하여 마련하였다.

광주지역 7개 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10곳의 장애인가정에 지원하며 ‘지금’을 주제로 가족사진과 가족스토리 앨범이 필요한 장애인가정에서 적극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신청은 전화로 받고 있으며 장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사항은 복지관 기획홍보팀 062-513-097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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