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공로의 날을 마련하고, 그 공로를 표창하였습니다.

 

공로자에 대한 시상과 축하를 위해 조호곤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서용규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최남규 복지클럽회장, 최태조 광주광역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장애인재활담당 등 법인 및 복지관 직원 60여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광주광역시장상에 동림동 새마을 부녀회, 윤호석 직원, 광주광역시의회의장상에 최정림(주) 아주식품 대표, 박계분 직원, (사)광주장애인총연회장 공로패에 신동웅 직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신 아주식품은 건강식품회사로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는 2010년부터 장애인가정에 건강즙을 매달 4박스씩 후원해주고 계시며, 우리 복지관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착한 기업입니다.

 

새마을 부녀회는 우리 복지관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나 중식 때에 도움을 주고 계시며,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언제나 먼저 일을 도맡아 해주십니다.

 

직원, 자원봉사자, 후원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