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부터 1월 29일까지 한 달간의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쳤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우석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호남대학교에서 5명의 학생들이 실습에 참여하였습니다.

 

사회복지는 실천학문이고 그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현장경험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복지현장실습은 허투루 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복지관은 4주 중 한 주를 이론을 배우는 기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각 팀장, 과장, 국장으로부터 소양과 가치관을 습득합니다.

그리고 3주를 각 팀에서 현장경험을 쌓습니다.

 

이번 실습은 사회서비스팀에서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학교를 이끌어 가고, 직업재활팀에서 잡코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배우고자 노력하는 실습생들이 있었기에,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도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한달이 언제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빨랐다고 말합니다.

각 팀에서 프로그램도 진행해야 하고, 교구도 만들어야 하고, 프로포절도 작성하고, 발표도 해야 하니 시간이 모자라도 한참 모자랐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성실하게 임해주신 김현모님, 주성민님, 이현정님, 이남이님, 유한성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