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장애인식개선 백일장 작품공모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제4회 장애인식개선 백일장은 광주지역 초등학교 44개교에서 3,04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주었습니다.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슬로건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함께 생각하고, 말하고, 쓰고, 행동하는 일을 너 먼저가 아닌, 나부터! 다음번이 아닌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야함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모든 작품에서 아이들이 고민하고 반성하고 다짐하는 마음이 느껴지기에 그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예선부터 4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16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아래의 명단을 확인하시고, 아이들의 작품은 홈페이지 게시판과 작품집 배포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치 있고 소중한 내용으로 글을 쓰고 보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광주광역시교육감상(대상)

 

류정선 / 하백초 / 5 / 「바라보는 시선들」

박진우 / 문정초 / 2 / 「나의 마음, 너의 마음」

 

◎ 광주광역시동부·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상(최우수상)

 

- 동부교육장상

박경현 / 제석초 / 1 / 「내 친구 재란이에게」

- 서부교육장상

김지수 / 송정초 / 5 / 「조경수가 된 나무」

 

◎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우수상)

 

조예진 / 신암초 / 6 / 「모두가 하나 되어 」

문유정 / 어룡초 / 5 / 「정말로 위한다면」

심채린 / 송정동초 / 5 / 「나부터 바르게 행동할게」

 

◎ 장려상

 

박정의 / 학강초 / 6 / 「승가원의 천사 ‘태호'를 보고」

김도연 / 조봉초 / 3 / 「나의 자랑스런 외할머니」

김정현 / 비아초 / 2 / 「장애인을 처음 만났을 때 가진 생각과 지금의 생각」

장은솔 / 월봉초 / 1 / 「친구야 함께 놀자」

 

◎ 입선

 

임재영 / 송원초 / 5 / 「할머니, 힘내세요」

손성화 / 제석초 / 1 / 「달라도 친구」

백지원 / 산수초 / 6 / 「나팔꽃 친구」

배인서 / 조봉초 / 3 / 「마음의 눈으로 보아요」

차이강 / 봉산초 / 4 / 「마음을 열어 같이 보고, 손을 내밀어 같이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