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우리복지관을 위해서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이미용서비스, 수지침, 식당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프로그램이 있는 날은 생업을 제쳐 두고 오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이 사업들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26년'을 보고, 식사하는 간단한 모임이였지만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장소에서 대접해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고맙다하시고, 봉사가 당연하다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