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금) 13시부터 16시까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부설 광주장애인인권센터에서 우리 복지관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인권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일상생활 내에서 흔히 발견될 수 있는 표지판 등 그림자료를 활용한 인권감수성 교육은 우지은 선생님이 장애인차별금지법 교육은 서미란 팀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교육 후에는 개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차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고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차별상담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해 주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선생님들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