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어 외부에서 활동이 가능하게 되어, 

각화마을 당사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각화시네마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사자들이 직접 예고편을 보고 선택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를 함께 관람하였는데요.

학교폭력으로 자살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가해자 부모들의 뻔뻔함과 이기적인 태도에 2시간 내내 화도 나고

피해자 학생이 불쌍하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하시는 등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영화는 깔깔깔 웃을수 있는 코믹 영화를 보자고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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