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화, 동림, 문흥 세 마을이 연합하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진행하는 무등산탐방 활동에 다녀왔어요~

1회차는 실내활동으로 무등산의 4계절을 영상으로 느껴봤구요~ 드라이플라워로 자화상 만들기도 해보았는데 오랫만의 작품활동이 참 재미있었어용~^^


2회차는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왔는데요~ 탐방로 산책을 통해 5월의 푸르른 자연을 온전히 느낄수 있어서 느무느무 좋았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 찔레꽃이 뿝어내는 향기, 마스크도 막을수 없는 숲속의 풀내음 등.. 이계절이 주는 푸릇푸릇함에 흠뻑 빠져 돌아왔답니다.

힐링의 시간이 되었던 이번 활동이 벌써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뭘까요? 힝:"

6월초에 다녀와서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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