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을 맞아 동림동 자원봉사 캠프지기와 협력하여 동림마을 내 경로당 3곳을 선정하여

이곳을 이용하시는 장애 어르신을 포함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소소한 다과상차림을 준비하여 다녀왔습니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본게 얼마만이여~ 하시며 아이처럼 좋아하시던 모습,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에 울컥~ 찡~한 하루였답니다.

손주가 열인디 다들 바뻐 ~  어느 어르신 한분의 말씀에 또 한번 찡~

바빠도 일년에 한번 어버이날 만큼은 우리모두 부모님을 찾아뵙는 효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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