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림마을 장애당사자 자조모임인 우리끼리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한참 휴가철이라~ 다들 이달은 분명 쉬자고 하셨던걸로 기억 하는데 ㅎㅎㅎ

갑자기 번개처럼 뜨개 가방을 배워보는 모임을 하게 되었답니다~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너무 적극적으로 뜨개를 하고 싶어하셔서 급 진행된 일정으로

와우~ 안했으면 어쩔뻔했을까요~ 다들  뜨개질이 너무 하고 싶으셨던거에요? ㅎㅎ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으로 집에서 숙제를 해오셔야 하지만 이정도의 적극성이면 바로 당일 다 뜨시겠어요~


무더위를 날리는 여러분의 환환 미소와 행복을 담은 우리들의 이번 모임은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했습니다~^^


다 뜨시면 예쁜 가방메고 가을엔 다같이 나들이 가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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