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교육지원사업 온라인 간담회 실시>


여성지원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의 장기화에 따른 이용자의 어려움과 향후 사업 방향,


휴관 지속 시 필요 서비스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휴관에 따라 대부분의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지만 미디어활용을 몰라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으며


외출을 거의 하지 못해 집에만 있다보니 '코로나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정서적 우울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라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는 이용자분들도 계셨습니다. 단, 온라인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용자와 


고령의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과 사업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복지관에 방문하여 다른 이용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차마시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말이 가슴에 참 와닿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복지관에서 웃으며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신 의견 잘 반영하여 더 나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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